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 : 심리학이 말하는 '악의 3대장' 우리 주변에는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사람을 조종하고 무너뜨리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연인, 친구, 동료, 심지어 가족일 수도 있죠.심리학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설명하며 ‘악의 3대장(Dark Triad)’ 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말 그대로 인간관계 파괴자, 감정 도둑, 도덕적 공감 능력 제로인 존재들입니다. 1. 나르시시스트 –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해”자신은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타인의 감정? 필요 없어. 오직 관심과 칭찬만 원해비판에 민감하고, 늘 피해자 코스프레교묘하게 당신의 죄책감을 자극하며 조종함“네가 그렇게 행동한 건 날 실망시킨 거야.”→ 듣다 보면 내가 진짜 나쁜 사람이 된 기분. 2. 마키아벨리..